창기라이 "단순 교통사고"…음모설 일축

모간 창기라이 짐바브웨 총리는 자신과 부인이 당한 교통사고는 단순한 사고에 불과하다고 밝혔습니다.
창기라이 총리는 "그것은 사고였고 불행히도 내 아내의 생명을 앗아갔다"면서 "31년간 아내와 살게 해준 신에게 감사한다"고 밝혔습니다.
일각에서는 지난 6일 창기라이 총리 부부가 탄 차량이 트럭과 충돌해 창기라이 총리가 다치고 부인이 사망하자 배후 세력의 사주가 있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