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한해 노사협상의 흐름을 좌우하는 도요타자동차 노사가 올해 임금협상에서 정기승급분을 제외한 임금인상을 동결하게 될 것이라고 마이니치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도요타 노조는 내수 진작을 위해서는 근로자의 대폭 임금인상이 필
이에 대해 회사 측은 이달 말로 만료되는 2008 사업연도의 실적이 급격히 악화해 사상 첫 적자를 낼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정기승급분의 삭감도 필요하다는 태도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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