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제1야당인 민주당의 오자와 이치로 대표의 불법 정치자금 수수 논란과 관련해 지금까지 불법 자금을 제공한 의혹을 받는 니시마쓰건설 이외에 중대형 건설업체 4개 회사도 관여된 의혹을 받고 있다고 아사히 신문
신문에 따르면 이들 5개사가 오자와 대표 측에 제공한 '우회 헌금'의 액수는 1년 동안 1억엔 전후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런 의혹이 사실로 드러날 때 이번 정치자금 파문으로 위기를 맞은 오자와 대표의 입지가 더욱 약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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