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가 나토에 복귀한 것은 1966년 샤를 드골 전 대통령 당시 미국의 나토 주도에 반발해 탈퇴를 결정한 지 43년 만입니다.
사르코지 대통령은 "프랑스가 나토에 복귀하는 것은 프랑스는 물론 유럽의 이익에 도움이 된다"면서 "프랑스는 더 강해지고 더 큰 영향력을 갖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나토는 프랑스의 나토 통합군 복귀 결정에 환영의 뜻을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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