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멘 한국인 2차 테러범 20대"
예멘 당국이 한국인 유족과 정부 관계자가 탑승한 차량을 공격한 자살폭탄 테러범은 20대 청년이라고 신원을 확인했습니다.
처음부터 한국 차량을 겨냥한 테러였다고 예멘 정부가 밝혔습니다.
▶ "4조 9천억 투입 일자리 55만 개"
정부는 추경예산 가운데 4조 9천억 원을 투입해 인턴교사 2만 5천 명을 채용하고 인턴 봉급의 70%를 지원해 55만 개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 환율 1,390원대…금융시장 안정
미 연준이 국채를 사들인다는 발표로 달러가 약세를 보이면서 원 달러 환율이 1,390원대로 하락했습니다.
금리도 하향 안정세인 가운데 주가는 보합세입니다.
▶ 국민은행 노조 술값으로 조합비 탕진
국민은행 노조 집행부가 수천만 원대의 조합비를 유흥업소 등에서 탕진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 '유족 불러 문건 유출경위 조사'
분당경찰은 어젯밤 장 자연 씨 유족을 불러 문서를 태운 경위를 조사하면서 이른바 '장자연 문건'이 유출된 경로를 집중 수사하고 있습니다.
▶ 수능성적 시 군 구 단위까지 공개
초중고 학업성취도에 이어 대학 수능성적 원자료가 16개 시도와 230여 개 시군구 단위까지 공개됩니다. 학교 간 지역 간 서열화 논란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 북-중 "고위급 방문·6자회담" 논의
북한과 중국 총리가 베이징에서 회담을 갖고
▶ '방만 경영' 농협…대대적 개혁
방만한 경영으로 문제가 되는 농협에 대한 대대적인 개혁이 시작됩니다.
금융과 경제 사업부문이 분리되고 '무소불위'의 농협중앙회장 권한도 대폭 축소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