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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기온 45도에도 끄떡없는 코로나19, 사우디 확산 지속

기사입력 2020-07-01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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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정부는 여름철에 기온이 올라간다고 해서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이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사우디 보건부의 무함마드 알압둘랄리 대변인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여름철엔 에어컨을 더 쓰기 때문에 오히려 바이러스가 더 퍼질 수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코로나바이러스의 활동·생존에 고온이 영향을 미칠 수도 있겠지만 계절과 관계없이 위생 수칙을 계속 지켜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통제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사우디 리야드를 기준으로 이번 주 낮 최고 기온은 45도 안팎을 기록했다.

우디 보건부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일일 신규 사망자가 50명으로 파악돼 3월 발병 이후 가장 많았다. 전날에도 하루 48명이 사망해 최다치였다.
이날 현재 누적 확진자는 19만여명이며 최근 한 주간 하루에 확진자가 4000명 정도 나왔다.
[디지털뉴스국 news@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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