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티비 대표는 "OPEC의 차기 회의 때까지 수요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면 추가 감산이 가능하다"고 이란 일간 함샤흐리에 말했습니다.
OPEC는 세계 금융위기로 원유 수요가 급감하면서 가격이 크게 떨어지자 지난해 9월부터 3차례의 감산 조치를 통해 회원국들의 하루 평균 산유량을 420만 배럴 줄이기로 합의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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