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와 말레이시아 등 여러 나라 정부가 6건의 가벼운돼지 인플루엔자 감염 사례만 확인된 캐나다를 포함해 북미 지역 전체에 대한 자국민 여행 자제를 권유하는 여행 지침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캐나다 통신에 따르면 인도 정부는 멕시코와 미국, 캐나다 등 북미 지역 전체와 뉴질랜드를 돼지 인플루엔자 감염 우려 지역으로 지정하고, 인도 여행객들이 될 수 있는 대로 이 지역
말레이시아 보건 당국도 멕시코와 캐나다, 미국 내 여러 개 도시에 대한 자국민 여행을 최대한 억제한다는 내용을 언론을 통해 홍보하고 있고, 호주 외무부도 공식 홈페이지에 캐나다의 돼지 인플루엔자 확인 사례에 대해 언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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