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정부는 신종플루 감염자와 비행기에 함께 탑승했거나 같은 호텔에 묵었다는 이유로 격리된 386명 가운데 격리 기간 1주일이 지난 35명의 격리조치를 해제합니다.
이들 35명은 신종플루 감염자가 중국 상하이에서 비행기를 타고 홍콩에서 올 때 주변에 앉
현재 메트로파크호텔에는 투숙객 206명과 호텔직원 77명 등 모두 283명이 7일째 격리생활을 하고 있고, 한국인도 6명 포함돼 있습니다.
이들은 만 7일이 되는 내일(8일) 저녁에 격리조치가 해제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