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 WHO가 신종 플루의 전염병 경보를 최종 단계인 '6단계'로 상향 조정하는 것을 영국과 유럽연합이 막고 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WHO가 유럽에서 다수의 감염자가 발생한 영국과 스페인에서 '인체 간 감염이 지속적으로
그러나 영국은 자국의 사태가 '6단계' 상향의 근거가 돼 경제에 피해를 입을 것을 우려해 인체 간 지속적인 감염에 대해 인정하지 않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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