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언 켈리 미 국무부 대변인은 "이란의 여기자 석방을 환영한다"고 밝혔지만, 북한에 억류된 여기자 2명에 대해서는 "그들의 상태에 대해 매우 우려하고 있다는 것 외에 달리 구체적으로 이야기할 수 있는 게 없다"고 밝혔습니다.
켈리 대변인은 "지난 3월30일 이후 북한 주재 스웨덴 대사관에서도 그들을 접견조차 못하고 있다"며 이는 제네바 협정 위반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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