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북한 당국이 미국 여기자 2명에게 12년 노동교화형을 선고했다는 보도에 대해 "깊이 우려하고 있다"고 빌 버튼 백악관 부대변인이 밝혔습니
버튼 부대변인은 "이들의 석방을 위해 가능한 모든 채널을 가동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북한 중앙재판소는 두만강 인근에서 탈북자 문제를 취재하다 붙잡힌 한국계 유나 리와 중국계 로라 링 기자에게 조선민족적대죄 등을 적용해 각각 12년 노동교화형을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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