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스중(陳時中) 대만 위생부장이 이미 여러 백신 제조사와 코로나19 백신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공개했습니다.
오늘(21일) 대만 중앙통신사에 따르면 천 부장은 전날 밤 개최된 자선 행사 축사에서 "우리는 일부 백신제조사와 계약을 맺었고 곧 계약금을 지급하려는 단계"라고 밝혔습니다.
천 부장은 그러면서 백신 공동구매·배분을 위한 국제 프로젝트인 '코백스 퍼
다만 그는 최종 가격 협상과 취득 시기 등 요인을 고려했을 때 내년 대만 대중에 전면적으로 백신을 공급하는 것은 어려운 임무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