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후계자로 내정된 김정운이 김 위원장의 모든 공식활동에 동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여동생인 김경희까지 모습을 드러내면서 김정운 후계에 대한 지지로 해석할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한편, 김정운은 스위스 국제학교에 다닐 때 마이클 조던과 일본 만화를 좋아해 남한 학생들과도 친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김정운은 남한 학생들과 축구와 만화 이야기를 하면서 많은 시간을 보냈으며 어린 경호원 학생과 같이 등록해 학교에 다녔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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