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에서는 달리던 버스에 불이나 탑승객 1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현지시각으로 16일,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불은 차량 뒤편에 있는 엔진에서 시작됐고, 바람이 불어 버스 전체로 번져 14명이 사망하고 30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경찰은 탑승객들로부터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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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에서는 달리던 버스에 불이나 탑승객 1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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