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행정부가 북한의 달러화 위조를 명분으로 새로운 대북 금융제재를 가할 가능성이 있다고 미 의회 산하 의회조사국이 전망했습니다.
'미국의 소리' 방송에 따르면 의회조사국은 '북한의 미국 화폐 위조'라는 제목의 보고서에서 미국 행정부가 "유엔이나 다른
또 보고서를 작성한 딕 낸토 박사는 북한의 달러화 위조는 매우 구체적인 범법행위이고, 미국이 조치를 취할 수 있는 사항이기 때문에 대북 금융제재의 좋은 명분이 될 수 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