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부나카 미토지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이 북한을 비핵화 협상으로 복귀시킬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이른바 5자회담의 구체적인 성사 가능성이 현재로서는 없다고 말
야부나카 차관의 발언은 이명박 대통령과 아소 다로 일본 총리가 중국, 러시아, 미국 등과 함께 5자회담을 여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합의한 지 하루 만에 나온 것입니다.
6자회담은 평양 당국의 핵 활동 검증방법을 둘러싸고 지난해 12월 이래로 정체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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