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가 경제 지표 개선과 은행주 강세로 하반기 첫 거래일을 산뜻하게 시작하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다우지수는 1.3 상승한 8555선에서 거래되고 있고, 나스닥지수는 1.3% 오른 1858선에서
S&P500 지수는 1.1% 오른 929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제조업지표 개선으로 세계적인 경기회복 기대가 커진 가운데, 미국의 민간고용이 전보다는 나아지고 있고 제조업과 주택시장도 개선 기미를 이어간 것이 증시 상승을 이끌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