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국제

터키 대통령, 중국산 코로나19 백신 접종…이유는

기사입력 2021-01-15 09:00 l 최종수정 2021-01-22 09:03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중국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습니다.

터키 관영 아나돌루 통신에 따르면 에르도안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어제(14일) 수도 앙카라의 시립병원에서 중국 제약사 시노백이 만든 코로나19 백신을 맞았습니다.

터키 대통령실은 SNS(소셀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에르도안 대통령이 백신을 접종하는 장면을 공개했습니다.

이날 오전에는 파흐레틴 코자 터키 보건부 장관이 터키에서 가장 먼저 중국산 백신을 접종했습니다.

코자 장관은 "고위 관리가 먼저 백신을 접종해 모범을 보일 것"이라며 "모든 사람이 예방접종을 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싶다. 우리는 정상 생활로 돌아가기 위해 반드시 백신을 맞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터키는 시노백의 코로나19 백신 5천만 도스(1회 접종분)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지난달 30일 시노백 백신 300만 도스가 반입됐으며, 터키 보건부는 14일간 백신 실험을 거친 후 이날부터 접종을 시작했습니다.

다만 시노백 백신은 임상시험마다 예방효과가 50∼90%까지 들쑥날쑥해 효능에 의구심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터키는 중국산 백신과 함께 미국 제약사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공동개발한 백신도 최대 3천만 도스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터키 정부는 보건의료 종사자와 노년층, 장애인 등을 1차 접종 대상으로 정했으며, 총 4단계로 나눠 고위험군부터 백신을 접종할 예정입니다.

보건부에 따르면 앞으로 한 달 안에 약 110만 명에 달하는 보건·의료 종사자들이 백신 접종을 마칠 예정입니다.

[디지털뉴스부]


MBN 종합뉴스 평일용 배너
화제 뉴스
  • 정인이 양모 추정 옥중편지 "사랑하는 남편 하이 ^^"..."죄책감 없다" 분노
  • 故손정민 씨와 친구 A씨의 술자리가 "처음 본 광경"?
  • 이성윤 이르면 오늘 기소, '사퇴' '유임' '승진' 기로
  • [엠픽] 버스에 여자친구 밀어버린 남자친구…"후회 안 한다"
  • [영상] 발코니 바닥이 '우지끈'…파티 참석자들 한순간 추락
  • 박신영, 교통사고로 배달원 사망…"유족에 머리숙여 사죄" [종합]
오늘의 이슈픽
  • 인기영상
  • 시선집중

스타

핫뉴스

금주의 프로그램
이전 다음
화제영상
더보기
이시각 BEST
뉴스
동영상
주요뉴스
더보기
MBN 인기포토
SNS 관심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