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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수탉 '모리스'를 아시나요…여행객들 때문에 하마터면

기사입력 2021-01-22 13:40 l 최종수정 2021-01-29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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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시골에서 일부 행락객들의 불만을 샀던 수탉 울음소리가 법으로 보호받게 됐다.
AFP통신은 21일(현지시간) 프랑스 상원이 시골에서 수탉 등 가축들의 울음소리와 냄새를 '감각유산'으로 보호하는 법안을 최종 승인했다고 보도했다.
소에 단 방울 소리, 베짱이 소리, 트랙터 소리 등도 이번 보호 대상에 포함됐다.
프랑스 상원이 수탉 울음소리를 법적 보호 대상으로 명문화 한 것은 시골 주민과 행락객들의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서다.
시골에서 조용하고 평화롭게 지내려는 행락객들 중 일부는 수탉 울음소리를 방해물로 여기기 때문이다.
실제 2019년에는 프랑스에서 '모리스'라는 이름의 수탉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당시 모리스가 새벽마다 울자 이를 하지 못하게 해달라는 소송이 제기 됐다. 프랑스 서부의 한 법원은 이를 기각했다.
모리스를 살리기 위해 수천명이 청원에 서명했고 결국은 수탉 모리스의 울음소리를 지켜주기로 했다.
[이상규 매경닷컴 기자 boyondal@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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