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디르는 이날 미국 워싱턴에서 기자들을 만나 자신은 이번 시위를 주도하지 않았으며, 단지 가족들의 안위가 걱정돼 연락을 취했을 뿐이라고 밝혔습니다.
카디르는 위구르족 분리 독립운동에 관여한 혐의로 수년간 중국에서 수감 생활을 한 뒤 지난 2005년 미국으로 망명했으며, 현재는 세계 위구르 대표대회를 이끌고 있는 중국의 대표적 반체제 인사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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