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달 초부터 본격화한 몬순 강우로 지난 주말부터 브라마푸트라강이 범람하면서 관내 27개 지구 가운데 10개 지구 500개 마을이 물에 잠겼습니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50만 명에 달하는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특히 브라마푸트라강에 있는 마줄리 섬에서는 10만 명에 달하는 주민이 침수 피해를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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