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보리 '북한 인물 5명 첫 제재'
유엔 안보리가 핵과 미사일과 관련된 북한 인물 다섯 명을 처음 제재했습니다. 우리 정부는 안보리 결의를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의장 "개헌해야"…여야 임시 휴전
김형오 국회의장이 제헌절 경축식에서 헌법 개정을 공식 제안했습니다. 도약과 선진국 진입을 위해 헌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말했습니다.
▶ 중부 주말까지 최고 200mm 폭우
중부지방 서해안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내일까지 최고 2백 밀리 폭우가 예상됩니다. 남부지방은 어제 인명피해가 속출해 실종자 수색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 공업용 알코올로 국수 제조·판매
칼국수와 냉면 4백톤 이상에 발암물질 위험이 있는 공업용 에탄올을 섞어 판 업체들이 식약청에 적발됐습니다.
▶ 자카르타 2곳 폭발…도신우 부상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의 고급 호텔 2곳에서 폭발물이 터져 4명이 숨졌습니다. 부상자 중에는 모델협회장 도신우 씨가 포함됐습니다.
▶ 신종플루 24명 추가…누계 659명
리투아니아 국적의 20대 남성을 포함해 24명이 추가로 인플루엔자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돼 국내 신종인플루엔자 환자는 총 659명으로 늘었습니다.
경찰이 시국선언을 주도한 전교조 간부 3명을 처음 피고발인 신분으로 소환 조사하고 있습니다.
▶ "사교육 때리기"…학원가 긴장
정부의 강력한 사교육 단속에 이어, 메가스터디에 대한 경찰 압수수색으로 학원가가 잔뜩 긴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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