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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이 중국 배우까지 훔쳐" 성난 中 누리꾼…왜?

기사입력 2021-02-23 14:10 l 최종수정 2021-02-23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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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장수잉 SNS
↑ 사진=장수잉 SNS

중국 인기 여배우 장수잉의 이름이 국내 포털사이트 등에 한글 독음인 '강소영'으로 표기된 것과 관련해 중국 누리꾼들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오늘(23일) 오전 웨이보 해시태그 `#한국 네티즌 "장수잉은 한국 이름"(韓國網友稱江疏影是韓國名字)#`은 클릭 수 9억 건을 돌파했습니다.

앞서 일부 국내 누리꾼들은 장수잉의 이름이 한국식으로 소개된 것과 관련해 "장수잉(강소영)은 왜 이름이 한국식인가", "이름이 한국식인데 조선시대 청으로 잡혀간 우리 민족의 후손인 것 같다. 김치는 한국 것"이라는 내용의 댓글을 온라인상에 게재했습니다.

사진=포털사이트 갈무리
↑ 사진=포털사이트 갈무리

실제로 이날 기준 국내 포털사이트 검색 창에 `장수잉`을 입력하면 '강소영'으로 나오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이를 본 중국 네티즌들은 "한국인들이 중국 문화를 훔치다 못해 중국 배우까

지 훔치려 한다", "한복과 설날을 노리더니 이제는 여배우까지 탐내나" 등 분노를 표했습니다.

팔로워 670만을 거느린 인기 드라마 블로거 바쭈츠과수수는 "한자도 너희것, 침술도 너희것 4대 발명 중 3대 발명이 너희것"이라며 비꼬았습니다.

논란에 거세지자 장수잉은 SNS를 통해 자신은 중국인이라고 밝히며 진화에 나섰습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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