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중의원이 해산됐습니다.
일본 정부는 오늘(21일) 오전 각의에서 중의원 해산을 의결했으며, 오후 1시에 열린 중의원 본회의에서 고노 요헤이 의장이 해산을 공
정부는 중의원 해산 직후 임시 각료회의를 열어 '8월 18일 중의원 선거 공시, 8월 30일 투개표'라는 선거 일정을 의결했습니다.
중의원이 해산됨에 따라 여야는 차기 정권을 확보하기 위한 치열한 40일간의 장기 선거전에 본격적으로 돌입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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