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지표 개선에도 불구하고 가격 부담과 소비심리 악화 영향으로 뉴욕증시가 하락하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다우지수는 0.9% 하락한 9,026선에서 거래되고 있고, 나스닥지수는 0.7% 떨어진 1,953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S&P500지수는 1.1% 하락한 971선에서 거래
그동안 많이 오른 데 다른 가격부담에 약세로 출발한 뉴욕증시는 7월 소비자신뢰지수가 두 달 연속 하락하면서 증시에 악재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지난 5월 대기업 주택가격이 전달보다 0.5% 상승하며 주택지표 개선세를 보였지만 증시 하락을 막진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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