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지난달 미국 판매가 4만5천5백여 대로 일년 전에 비해 11.9% 증가했습니다.
전달에 비해서는 20% 증가해 넉달 연속 판매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한편 GM은 일년 전에 비해 마이너스 19%, 토요타는 마이너스 11%, 혼다는 마이너스 17%를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이들 메이커도 한달 전에 비해서는 GM이 8%, 토요타는 32%, 혼다는 14% 급증했습니다.
크라이슬러도 9% 줄었지만 전달에 비해서는 30% 판매가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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