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부는 북한에 대한 미국의 입장은 변한 것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로버트 우드 국무부 부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의 북한 방문과 관련한 잇단 질문에 "백악관에서 밝힌 것 이상은 없다"고 추가 언급을 자제하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우드 부대변인은 "우리가
그는 또 필립 골드버그 대북제재 조정관의 러시아 방문 결과와 관련해 "모스크바에서 좋은 논의를 했다"며 "결의 이행을 위한 이런 노력은 계속될 것이며, 이는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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