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 검찰은 고도의 컴퓨터 해킹 기법으로 1억 3천만 개에 달하는 개인 신용카드와 직불카드 정보를 빼돌린 3명을 기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연방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정교한 해킹 기술을 활용, 각 회사의 컴퓨터 네트워크에 침투해 신용정보를 빼낸 후 미국은 물론 라트비아, 네덜란드, 우크라이나 등 외국의 컴퓨터 서버로 전송해서 보관해온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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