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 전 장관은 자신의 저서에서 "부시 대통령과 수석 참모들이 정치적 이득을 얻으려고 이같이 조작하려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리지 전 장관은 부시 집안과 가까운 사이로, 펜실베이니아 주지사와 국토안보부 장관 등을 역임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5월에는 스콧 매클렐런 전 백악관 대변인이 이라크 전쟁은 엄청난 전략적 실수였다고 부시 정권을 비판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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