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국제

'인종 차별' 논란 세르비아 여자 배구선수, 태국팀과 경기 도중 '눈 찍'

기사입력 2021-06-11 08:12 l 최종수정 2021-06-12 09:08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세르비아 여자 배구 선수가 태국과의 경기 도중 인종차별로 오해받을 수 있는 행동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
주인공은 산자 주르디예비치. 그는 지난 1일 이탈리아에서 열린 국제 배구 대회에서 태국팀을 상대로 한 경기 도중 손가락으로 눈을 찢는 모습이 방송에 찍혔다.
눈을 찢는 행위는 아시아인을 비하하는 대표적인 행동 중 하나다.
논란이 커지자 주르디예비치는 자신의 SNS에 "나는 내 실수를 알고 있고 경기가 끝난 직후 태국 팀 전체에 사과했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이제 우리는 그들처럼 수비를 시작할 것이라는 의미를 팀원에게 전하고 싶었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세르비아 배구연맹도 이번 일에 대해 '단순한

오해'라고 사과했다. 태국 선수단도 사과를 받아들인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이 사진은 이미 온라인 상에서 급속하게 확산하면서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지난 2017년에도 세르비아 여자 배구팀은 단체 사진에서 눈을 찢는 행위를 해 당시 큰 논란이 되기도 했다.
[이상규 매경닷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종합뉴스 평일용 배너
화제 뉴스
  • [단독] 추돌 사고 30대 벤츠 운전자…"마약 투약했다" 진술
  • [단독] 강제로 약 먹이고 추행…보호관찰 대상자 또 재범
  • '델타 팬데믹' 곧 온다…인도서는 '델타 플러스' 발견
  • 24년 성폭행·4번 임신…남편이 된 계부 총기 살해한 프랑스 여성
  • "손정민 친구 측 합의금 요구는 일종의 협박"…국민청원
  • "어느 날 통장으로 1조 원이"…벼락부자 된 미국 여성 화제
오늘의 이슈픽
  • 인기영상
  • 시선집중

스타

핫뉴스

금주의 프로그램
이전 다음
화제영상
더보기
이시각 BEST
뉴스
동영상
주요뉴스
더보기
MBN 인기포토
SNS 관심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