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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브라질에 이례적 한파...시민들은 눈 싸움 '진풍경'

기사입력 2021-07-30 10:34 l 최종수정 2021-07-30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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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주 50개 이상 도시가 눈에 덮여
"눈이 너무 많이 와 잠까지 설쳤다"

산타카타리나에서 눈을 즐기는 시민/사진=G1
↑ 산타카타리나에서 눈을 즐기는 시민/사진=G1


브라질에서 이례적인 한파로 아이들이 눈싸움을 하는 보기 힘든 진풍경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다수의 현지언론은 현지시간으로 그제(28일)부터 브라질 남부 히우그란지두술, 산타카타리나, 파라나 등 3개 주 50개 이상 도시가 눈에 덮였다고 보도했습니다.

브라질에서 눈이 내리는 것은 극히 드문 일로, 브라질의 기상정보사이트 넷술은 "기상정보를 제공한 지 30년이 넘었지만 히우그란지두술에서 이 정도 맹추위에 눈까지 내린 건 처음"이라며 "겨울철 북미에서나 경험할 수 있는 일이 브라질에서 벌어졌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브라질에서는 거리마다 눈을 만끽하려는 주민들이 넘쳐나는 진풍경이 펼쳐졌습니다.

브라질에 쌓인 눈/사진=The Rio Times
↑ 브라질에 쌓인 눈/사진=The Rio Times


아이들은 눈사람을 만들고 눈싸움을 하는 등 좀처럼 보기 힘든 눈을 즐기는 모습이 다수의 SNS 계정에서 포착됐습니다.

다수의 주민이

"살다 보니 우리나라에 이런 일이", "기후변화라더니 기후, 정말 미쳤다" 등의 반응을 보였고 눈이 너무 많이 와 잠까지 설쳤다는 말을 남긴 사람도 있었습니다.

남미를 강타한 이례적인 추위는 26일부터 남극의 추운 공기가 북상해 만들어진 것으로, 브라질 기상청은 "1955년 이후 가장 추운 날씨가 기록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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