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개혁 진영 웹사이트 '모우지캠프'는 시위에 참여한 혐의로 테헤란 교도소에 갇혔던 모하마드 레자 알리-자마니가 혁명재판소에서 사형 판결을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란 사법부가 대선 반발 시위와 관련해 개혁파 고위급 인사를 포함해 140여 명에 대한 재판을 진행 중인 가운데, 이 주장이 사실이라면 지난 시위사태 관련자에 대한 첫 사형 판결이어서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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