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중국 정부가 소유한 국유기업의 순이익이 일년전보다 30%나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산당 기관지인 인민일보는 141개 국유기업 순이익이 6천961억 위안으로 전년
특히 석유화학 국유기업 순이익이 29% 줄고 철강업종은 37%나 감소해 세계 금융위기에 직격탄을 맞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중국 국유기업은 그러나 매출은 18% 증가해 은행 대출로 인한 외형 불리기는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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