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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소속' 토트넘, 선수 2명 코로나 확진…이름은 공개 안돼

기사입력 2021-10-16 09:55 l 최종수정 2021-10-16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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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전 앞두고 비상

11일(현지시간) 이란 테헤란의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손흥민이 공식훈련을 하고 있다. / 사진 = 대한축구협회 제공
↑ 11일(현지시간) 이란 테헤란의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손흥민이 공식훈련을 하고 있다. / 사진 = 대한축구협회 제공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손흥민(29)의 소속팀 토트넘 훗스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비상에 걸렸습니다.

현지 시각 15일 영국 스카이스포츠 등 외신에 따르면 토트넘 선수 2명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습니다. 확진된 선수들의 이름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영국 보건 당국의 규정에 따라 두 선수는 열흘 동안 격리에 들어가게 됩니다. 해당 선수들은 지난 14일 팀 훈련을 받았지만, 구단 측에서는 추가로 격리가 필요한 밀접 접촉자는 없다는 입장입니다.

열흘 간의 격리 조치에 따라 이들은 한국 시각으로 오는 18일 오전 12시 30분에 열리는 뉴캐슬 유나이티브와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원정 경기에 출전할 수 없게 됐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22일에 열릴 네덜란드 피테서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콘퍼런스리그와 24일 웨스트햄과의 EPL 원정에도 출전할 수 없습니다.

이날 뉴캐슬전을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누누 산투 토트넘 감독은 "A매치(국가대표팀 간 경기) 휴식기가 끝나고 나면 항상 큰 문제들이 발생한다"며 "우리에게 문제가 생겼지만, 경기 전에 말하지는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윤혜주 디지털뉴스 기자 heyjude@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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