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의사 등 44명은 독일 정부가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충분한 재원을 확보할 수 있도록 자신들이 내는 세금을 올려줄 것을 촉구하는 인터넷 청원 운동에 서명했습니다.
이들은 부자들이 나라를 도와야 할 때가 됐다면서 50만 유로, 우리 돈으로 9억 원이 넘는 재산을 가진 220만 명이 올해와 내년에 5%의 재산세를 내면 1,000억 유로, 우리 돈으로 180조 원 가까운 세수가 발생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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