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 조건이 좋지 않아 여러 번 발사가 연기됐던 아레스 I-X 로켓은 언젠가 인류를 다시 달에 보내려고 개발 중인 아레스 I 로켓을 간소화한 시제품입니다.
아레스 I 로켓은 오리온으로 불리는 새로운 우주 탐사선과 함께 2010년 퇴역할 나사의 낡은 우주왕복선을 대체할 예정입니다.
로켓 아레스와 우주 탐사선 오리온은 NASA가 우주인을 2020년 다시 달에 보내고 그 이후에는 화성과 다른 천체에 보내려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개발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