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잭슨의 유작으로 지난달 28일 전 세계에서 동시 발매된 '디스 이즈 잇' 앨범은 발매 첫주 7만 4천 장이 팔려 오리콘 종합 앨범순위의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이는 지난 87년 8월 잭슨의 '배드'가 1위를 차지한 이래 22년1개월 만입니다.
한편, 영화 '마이클 잭슨의 디스 이즈 잇'도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고 지난달 31일까지 개봉 4일 만에 51만 명의 관객을 동원해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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