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지역은 반군이 지난 3일부터 점령했는데 사우디는 교전 끝에 20여 명의 사상자를 내고 이 지역을 탈환했습니다.
시아파인 알-후티 반군은 석 달 전부터 예멘 정부와 내전을 벌이면서, 수니파 국가인 사우디가 예멘 정부를 지원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한편, 예멘 정부는 반군 본거지인 예멘 사다 북부지역에서 전투기 1대가 기술적 결함으로 추락했다고 밝혔는데, 반군 측은 자신들이 전투기를 격추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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