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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 정상 "북한 도발 규탄"…"한국과 비핵화 긴밀히 조율"

최중락 기자l기사입력 2022-01-22 08:00 l 최종수정 2022-01-22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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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미국과 일본이 화상으로 정상회담을 하고 북한의 잇따른 도발에 대해 규탄했습니다.
우리나라와도 북한의 비핵화 조율을 위해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워싱턴에서 최중락 특파원입니다.

【 기자 】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기시다 일본 총리는 82분간 화상 정상회담을 갖고 북한 도발 대응과 대중국 견제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백악관은 화상 정상회담 후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시험을 규탄하고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해 한국과 조율을 유지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북한의 잇따른 도발과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 재개 시사 이후 바이든 대통령의 대북 첫 입장입니다.

미국 국방부도 성명에서 "한반도의 완전하고 검증 가능한 비핵화를 보길 원한다"며 외교가 최선의 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회담 후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미·일 동맹은 인도 태평양과 전 세계에 걸쳐 평화와 안보의 초석"이라고 말했습니다.

양국 정상은 또 양안 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중국 대응 공조 의지를 확인하고, 외교와 경제 장관이 참여하는 '2+2 경제정책협의회'를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미국과 러시아 외교장관은 우크라이나 사태를 두고 담판을 벌였지만, 입장차이를 확인하고 협상은 이어가기로 합의했습니다.

▶ 인터뷰 : 블링컨 / 미국 국무장관
- "우리는 서로 차이를 해결하기 위해 외교와 대화를 계속할 것을 약속합니다."

▶ 인터뷰 : 라브로프 / 러시아 외무장관
-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나요?) 미국이 우크라이나와 나쁜 길로 가지 않으면 그럴 생각이 없습니다."

▶ 스탠딩 : 최중락 / 특파원 (워싱턴 )
- "북한을 감싸는 중국, 우크라이나 공격을 위협하는 러시아, 미국이 이런 중국, 러시아와 맞서는 신냉전 구도 속에서 선택을 해야만 하는 한반도 상황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MBN 뉴스 최중락입니다."

영상촬영 : 박지윤 / 워싱턴
영상편집 : 한남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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