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7일부터 18일까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리는 유엔 기후변화 정상회의에서 교토의정서를 대신할 새 기후변화 의정서 체결이 사실상
싱가포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한 주요국 정상들은 법적 구속력을 지니는 새 기후변화 협약 체결을 내년이나 그 이후로 미루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다음번 유엔의 주요 기후변화 회의는 내년 중반쯤 독일 본에서 예정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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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7일부터 18일까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리는 유엔 기후변화 정상회의에서 교토의정서를 대신할 새 기후변화 의정서 체결이 사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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