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경제가 회복될 기미를 보이면서 식량 가격이 상승 압력에 직면하게 됐다고 자크 디우프 유엔식량농업기구 사무총장이 밝혔습니다.
디우프 총장은 파이낸셜타임스와 인터뷰에서 경기가 본격적으로 회복되면 식량 문제가 다시 불거지게 될 것이라고 걱정했습니다.
그러면서 농업에 대한 투
다우프 총장은 상황이 이런데도 세계 각국이 식량 위기를 피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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