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10살짜리 초등학교 5학년생이 국기에 대한 맹세를 거부하고 나섰습니다.
윌 필립스는 훗날 변호사가 되고 싶은 마음에 미국기에 대한 맹세 내용을 살피던 중, "모든 이들에게 자유와 정의를"이라는 부분이
특히 동성애자들에게 차별이 존재하는 한, 이런 맹세를 할 수 없다는 주장입니다.
미국에서는 공립학교에서 매일 학생들이 수업하기 전, 국기에 대한 맹세를 하게 돼 있어 강제성 논란이 계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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