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예산이 편성된 우라늄 농축시설 5곳은 곧 건설을 시작하고, 나머지 5곳은 두 달 안에 추가로 건설할 장소를 선정하기로 했다고 이란 국영TV가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미국은 국제의무에 대한 심각한 위반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로버트 기브스 백악관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유엔 안보리의 결의안을 또다시 중대하게 위반하는 것"이라며 "이란이 스스로 고립을 자초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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