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 내무부와 경찰에 따르면 외교 관리들과 고위 공무원들이 사는 카불 시내의 한 호텔 외곽에서 차량을 이용한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했습니다.
이번 폭발은 서방의 부패척결 압력을 받아온 하미드 카르자이 대통령이 소집한 반부패 회의 개막 시간에 맞춰 발생했으나 행사 참석자들을 목표로 한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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