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언론들은 이슬람 시아파의 최고 성직자를 뜻하는 '그랜드 아야톨라'라는 호칭을 생략한 채 몬타제리가 자택에서 지병으로 사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몬타제리는 마무드 아마디네자드 대통령의 재선을 인정하지 않고, 개혁파 야권 세력을 지지해 왔습니다.
야당 지도자들은 이란 정부에 몬타제리의 국장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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