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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성토 이어진 다보스포럼…젤렌스키 "러 제재 수위 최대한 높여야"

기사입력 2022-05-24 07:00 l 최종수정 2022-05-24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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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전세계 정·재계 주요 인사들이 모여 글로벌 현안을 논의하는 스위스 다보스포럼이 어제(23일) 개막했습니다.
'전환점에 선 역사'를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의 최대 이슈는 단연 우크라이나 사태였습니다.
스위스 다보스 현지에서 매일경제 최승진 기자입니다.


【 기자 】
코로나19로 지난해 온라인으로만 열렸던 스위스 다보스포럼이 올해는 5월에 개막해 나흘간의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50개국 정상과 빌 게이츠 게이츠재단 이사장 등 민간 인사 2천5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포럼의 화두는 '전환점에 선 역사'.

코로나19, 기후변화, 글로벌 경제 불균형 등 산적해 있는 국제현안 가운데서도 최대 현안은 단연 우크라이나 전쟁입니다.

▶ 인터뷰 : 클라우스 슈바프 / 세계경제포럼 회장
- "첫 번째 주제는 우크라이나 전쟁, 우크라이나 침공입니다."

다보스포럼은 개막 첫날 기조연설자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화상으로 연결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글로벌 리더들 앞에서 러시아에 대한 제재 수위를 최대한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인터뷰 : 젤렌스키 / 우크라이나 대통령
- "우리는 자유를 지키고 세계의 평화로운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최대한의 노력을 해야 하고 그것이 제재가 필요한 이유입니다. 최대한의 제재가 필요합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전쟁에 따른 피해액이 이미 5000억 달러에 달한다"면서 오는 7월 열리는 우크라이나 재건 컨퍼런스에 전세계가 동참해줄 것을 호소하기도 했습니다.

다보스포럼은 참석자들에게 전쟁의 참상을 알리는 전시회를 개최하고 우크라이나 의원들이 참석하는 언론인 대상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 스탠딩 : 최승진 / 매일경제 기자
-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국제질서가 붕괴되는 시점에 열리는 이번 다보스 포럼에는 러시아 측 관계자들은 초청을 받지 못했습니다."

다보스에서 매일경제 최승진입니다.

영상취재 : 라웅비 기자
영상편집 : 김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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