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공항에 도입하려는 알몸투시기가 과연 사람의 몸에 해가 없는지가 계속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투시기를 한 번 쐬면 휴대전화로 1만 번 통화하는 것과 맞먹는 극초단파가 나온다는 얘기가 미
하지만, 미국의 방사선보호위원회를 비롯한 관련 단체와 학계에서는 위험하지 않다는 내용의 연구 결과를 잇달아 발표하고 있습니다.
방사선보호위원회는 사람이 1년에 2천500번 정도 검색을 받아야 위험할 거라며 불안감을 잠재우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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