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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옐로스톤공원서 관광객 들이받는 美 들소…"올해만 세 번째"

기사입력 2022-07-02 09:49 l 최종수정 2022-07-02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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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만 벌써 세 번째 피해…국립공원 측 "충분히 거리 둘 것"
국립공원관리공단 "옐로스톤 내 2,300~5,500마리 들소 서식 중"

관광객을 들이받는 들소. / 사진=NBC
↑ 관광객을 들이받는 들소. / 사진=NBC

미국의 최대 국립공원인 옐로스톤에서 야생 소(들소)가 관광객을 들이받는 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난 30일 옐로스톤 국립공원에서 71세 여성이 돌진하는 들소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정강이에 부상을 입은 여성은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옐로스톤 측은 여성이 차량으로 돌아가는 과정에서 들소 무리에게 접근했고, 이에 자극을 받은 들소가 그에게 돌진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미국 옐로스톤 국립공원에서 들소가 관광객을 들이받는 일이 잇따르고 있다. 영상은 들소가 관광객을 들이받는 모습. / 사진=NBC
↑ 미국 옐로스톤 국립공원에서 들소가 관광객을 들이받는 일이 잇따르고 있다. 영상은 들소가 관광객을 들이받는 모습. / 사진=NBC


전날에도 34세 남성이 들소에 들이받혀 응급처치를 받은 후 병원으로 옮겨진 바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걷던 그는 들소와 마주하고 아이를 들어 올렸는데, 그 틈을 타 들소떼가 그에게 돌진했습니다.

지난 5월에는 25세 여성이 성난 들소의 공격을 받아 공중에 3m가량 떠올랐다가 바닥으로 추락해 큰 부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바이슨(들소)에 대한 경고 내용을 담은 옐로스톤국립공원 트위터. / 사진=옐로스톤국립공원 트위터 캡처
↑ 바이슨(들소)에 대한 경고 내용을 담은 옐로스톤국립공원 트위터. / 사진=옐로스톤국립공원 트위터 캡처


옐로스톤 국립공원 측은 관광객들

에게 "공원 내 캠프장과 산책로 등에서 바이슨(들소) 포함 대형 동물을 보게 되면 최소 25야드(약 23m) 이상 거리를 두라"고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국립공원관리공단 측은 "옐로스톤은 선사시대부터 들소들이 살았던 미국 내 유일한 곳"이라며 현재 옐로스톤 내에 2,300~5,500 마리의 들소가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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