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동·전염병 우려…비상사태
강진이 발생한 아이티에서는 굶주림에 지친 주민들이 폭동 조짐을 보이고 있고 전염병 발생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아이티 정부는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 7만 명 매장…극적 구조 잇따라
아이티 강진으로 7만 명의 시신이 이미 매장됐고 최대 20만 명이 숨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곳곳에서 기적적인 구조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 박근혜, '세종시' 정몽준 비판
박근혜 전 대표가 정몽준 대표에 대해 세종시 수정안으로 국민 신뢰를 잃게 한 것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며 정면 비판했습니다.
한나라당 내 세종시 갈등이 전·현직 대표 간 갈등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 탈레반 대공세…대통령궁 위험
아프가니스탄에서 탈레반이 수도 카불에서 대공세를 벌였습니다.
대통령궁 근처까지 진출했습니다.
▶ 개성공단회의 오늘 예정대로 개최
해외공단 시찰평가회의가 예정대로 오늘 개성공단에서 열립니다.
북한은 남측 당국자들의 방북을 허용한다고 밝혔습니다.
▶ 검찰, 의견서 제출…갈등 '고비'
법원의 용산 참사 수사기록 공개에 반발해 검찰이 의견서를 제출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오는 21일 전국 검사회의가 열릴 예정이어서 주목됩니다.
▶ '공금횡령' 신흥학원 압수수색
민주당 강성종 의원이 이사장으로 있는 학교법인 신흥학원에 대해 검찰이 어제 압수수색을 실시했습니다.
공금
▶ 스마트폰 '전쟁' 올해 50종 출시
아이폰의 대항마로 꼽히는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이 첫선을 보였습니다.
올 한해 50여 종의 스마트폰이 출시될 예정이어서 치열한 스마트폰 경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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